창녕 계부 아동학대 사건, 창녕 친모 장현미 인스타 신상정보 공개

 

 

 

창녕 아동학대 사건을 아시나요? 정말 그 어떤 말로 담기 힘들정도로 끔찍한 고문을 9살 아동에게 가한 사건인데요. 범인은 창녕 계부와 친모 장현미였습니다.

 

 

 

창녕 계부 아동학대 피해자인 A양은 지난달 29일 잠옷 차림으로 창녕 한 도로를 뛰어가다 주민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창녕 계부와 친모 장현미는 A양의 목을 쇠사슬로 묶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그치지 않고, 창녕 아동학대 피해자A향을 계부와 친모 장현미가 불에 달궈진 쇠젓가락이나 프라이팬을 이용해 손과 발을 지지는 등 갖은 학대를 일삼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창녕 아동학대 피해자 A양은 모진 장현미의 학대 속에 하루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며 집안일까지 하는 등 고통 속에 하루하루를 버텨 왔다고 하는데요.

 

 

 

이를 견디다 못한 창녕 아동학대 피해자 A양은 쇠사슬이 풀린 틈을 타 거주지 베란다를 통해 밖으로 빠져 나온 다음 난간과 벽을 타고 옆집으로 넘어가 탈출했다고 합니다.

 

 

창녕 아동학대 피해자 A양은 경찰과 아동보호기관 등 조사에서 "계부와 친모 장현미가 지속적인 학대를 일삼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A양은 자신을 학대한 계부와 친모 장현미 곁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분명히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참혹한 창녕 아동 학대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산 이 사건은 청와대 국민청원으로도 이어졌습니다. 지난 9일과 10일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학대로부터 아이를 지켜주세요", "창녕 아동학대 가해자 무기징역을 선고해주세요"라는 글이 차례로 올라왔습니다.

 

 

창녕 아동학대 친모 장현미 나이는 28세로 1992년 생이라고 하는데요 고등학생 때 피해아동을 낳았다고 합니다. 그 당시 미혼모였다고 하는데요.

 

 

(창녕 장현미 아동학대 친모 인스타 사진 입니다)

(창녕 아동학대 계부 얼굴 사진)

 

 

대구 테크노폴리스 맘카페<텍폴맘>에서 딸만넷맘92 이란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맘스홀릭베이비>에서는 92엄지맘으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또 경남 창녕군 맘카페<창녕맘모여라>에서도 활동했다고 합니다.

 

 

<창녕 아동학대 장현미 자살소동>

 

창녕 아동학대 계부와 친모 장현미는 자신의 잘못을 처음에 부인하고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주거지에서 자살 소동을 했는데요.

 

 

 

2020년 6월 10일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에서 학대 아동과 의붓동생 3명에 대한 임시 보호 명령 결정이 내려지자, 창녕 아동학대 계부와 친모 장현미는 해당 결정에 저항하고자 자신의 주거지에서 신체 일부를 자해하고 4층에서 투신을 시도하는 자살 소동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소방관 등 20여 명이 창녕 아동학대 친모 장현미 거주지에 방문해 있던 상태라 이들은 생명의 지장 없이 바로 응급실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이 법원의 결정에 항거하면서까지 되찾으려고 한 3명의 자녀는 창녕 아동학대 계부의 친자식으로, 자신의 혈육이 아닌 9살 피해 아동만 쇠사슬로 묶어 가사를 전담시키는 노예 취급을 하는 동안, 친혈육인 3명의 자녀는 학대 없는 정상적인 양육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창녕 아동 학대 부모 중 소녀의 친모 장현미는 자기가 조현병 환자라며 조사를 거부하고 있어 더욱더 여론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실제 창녕 계부 친모 장현미 집인 빌라 모습)

 

창녕 아동학대 친모 장현미는 현재 정신적 고통을 호소해 도내 한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정밀 진단이 끝나면 약 2주간의 행정입원을 거쳐 조사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