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사망

international 2020. 4. 26. 02:22

북한 김정은 사망하기 직전 뇌사 식물인간

 

 

 

북한 김정은 사망 소식에도 북한은 아직까지 소리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근거를 들어 김정은 사망까지는 아니라도 확실히 뇌사나 식물인간 상태일 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사망 유고설과 관련해 갖가지 억측이 나돌고 있는 김정은이 지방시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스텐트 시술을 받았지만 처치가 지연되면서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고 일본 주간지가 25일 보도했는데요.

 

 

 

일본 주간지는 김정은에 대해 중국 의료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중국 의료진이 북한으로 급파됐지만 김정은 위원장을 구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점을 들어 앞으로 김정은 사망이 더욱 대두될 것 같은데요.

 

 

중국 의료 소식통이 전해온 김정은 병세 상황과 경위를 보면 김정은이 지방시찰을 하다가 갑작스레 가슴 심장부위에 손을 대고 쓰러졌다고 합니다. 살이찌면 확실이 위험한 것 같습니다. 김정은 몸무게가 무려 130kg 이라고 하네요.  김정은 키는 작은데말이죠.

 

(사진으로 본 김정은 이상징후 입니다. 확실히 얼굴이 더 붓고 살도 더 찐 모습이네요)

 

이에 북한에서 수행하던 의료진이 다급히 심장 마시지를 하면서 김정은을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겼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북한 의료진은 낙후되어 있기 때문에 북한 측에서는 김정은이 쓰러지자마자 중국 측에 "김정은 위원장이 쓰러졌다. 바로 전문 의료진을 파견해 달라"고 긴급 요청했다고 합니다.

 

 

 

중국 당국은 김정은 뇌사 상태 식물인간 상태이기에 즉각 베이징에 있는 중국의학원 소속 푸와이 병원의 국가심혈관센터와 인민해방군 301병원 전문의들을 중심으로 의료기재 등까지 포함해 50명 가까운 의료진을 구성해 특별기편으로 북한 평양에 보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김정은을 위해 중국 의료진 도착을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촉박하다고 판단한 북한 의료진은 서둘러 김정은 심장 스텐트 시술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김정은 시술에 나선 의사는 중국에서 장기간 연수를 했던 북한 심장외과의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게 오판이었나 봅니다. 이로인해 김정은 사망 소식까지 불러일으키게 된거죠.

 

(데니스로드맨 농구선수가 북한을 방문했을 때만해도 김정은은 훨씬 마르고 건강해 보입니다)

 

사실 심장 스텐트 시술은 의사에게는 그렇게 난도 높은 처치는 아니라고 합니다. 김정은이 받은 스텐트 시술도 가장 중요한 혈관에 스텐트를 삽입하면 되고 시술 자체는 1분 정도면 끝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이 손을 잡고 미소를 짓고 있는데요. 과연 한국과 북한이 통일되는 날이 올까요)

 

하지만 시술을 맡은 심장외과의가 너무 긴장해 손을 떨린 데다가 김정은 처럼 비만환자를 상대한 경험이 없어 지체하면서 막힌 피를 뚫어주는 스텐트 삽입에 8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1분과 8분의 차이는 극명한데요. 8분동안 김정은을 스텐트를 한거면 상당히 지체됐다고 생각됩니다. 역시 그 사이에 김정은 뇌에 피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음에 따라 식물인간이 됐다고 하네요.

 

 

 

중국 의료진이 현장에 도착해 김정은을 진찰했지만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중국 의료진 실력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고 수준에 의료진을 보냈을 텐데 치료도 못할정도면 김정은 사망까지도 갈 것 같습니다.

 

 

김정은 뇌사 식물인간이라고 기사를 작성한 곤도 다이스케편집위원은 당장 믿기지 않는 얘기지만 중국 의료 관계자의 말이 사실이라면 북한 최고통치자 김정은의 '정치적 생명'이 어이없이 끝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 통신 또한 25일 중국 당국이 북한 김정은 뇌사 식물인간이 된 상태에 대해 조언을 하기 위해 의료 전문가와 고위인사를 평양에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북한 관련 사정에 밝은 소식통 3명을 인용해 중국이 김정은의 신변을 놓고 갖가지 억측이 나도는 와중에 북한에 이 같은 파견에 나섰다고 전했는데요.

 

 

소식통들은 중국의 이번 파견과 김정은의 건강상태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는 현 시점에서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이 사망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죠.

 

또한 중국공산당 중앙대외연락부 당국자가 이끄는 대표단이 지난 23일 북한을 향해 베이징을 출발했다고 말했는데요. 중앙대외연락부는 대표단 방북에 관한 문의에 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중국 외교부는 확인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김정은 사망설에 대해 어떠한 입장일까요? 한국 관계 소식통은 24일 김정은 위원장이 생존해 있으며 조만간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한다고 하네요. 과연 누구 말이 맞을까요? 김정은 사망 아니면 그냥 식물인간 뇌사상태일까요? 아니면 아직도 건강이상없이 잘 살아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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